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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권 5곳 서울대표 로컬브랜드로 키운다!

작성자 : 한성국밥
작성일 : 2022-09-21 10:41:22
조회수 : 62

[창업경영신문 최환기자]

서울시가 잠재력 있는 골목을 서울 대표 상권으로 발전시키는 ‘로컬 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을 9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4월 ▲양재천길(서초구) ▲합마르뜨(마포구) ▲장충단길(중구) ▲선유로운(영등포구) ▲오류버들(구로구) 등 5곳의 상권을 선정하고 상권 당 3년간 최대 30억 원의 예산과 각종 시설 및 인프라, 콘텐츠 등을 집중 투입해 시민들의 발길을 끄는 상권으로 만들 계획이다.

상권조성 1년 차인 올해는 선정된 5개 상권에 대한 소비자 인식과 수요 파악 후 상권별 브랜딩 방향을 설정하고, 로컬플랫폼 공간조성과 이벤트 개최 등을 통해 상권 인지도와 소비자 관심을 높이는데 집중한다.

이와 함께 방문할인 프로모션, 점포 환경개선 컨설팅을 통해 상인들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상권 조성에 핵심이 되는 지역 내 소상공인 역량 강화와 상인조직화에도 힘을 쏟는다.

금년에는 브랜딩 콘셉트를 상권에 내재화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상인ㆍ주민 등 상권 주체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상권의 BI(Brand Identity) 요소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 상권별 브랜딩 콘셉트를 반영,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플랫폼인 ‘커뮤니티 공간’을 10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아울러 로컬상권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10월~12월에는 15개 내외의 ‘로컬컬쳐 이벤트’도 개최한다. 예컨대, 양재천길 상권에선 와인시음행사, 선유로운 상권에선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행사 등이 열린다.

이 밖에도 100여 개의 점포에 대한 환경개선 컨설팅을 실시해 노후화된 점포 공간에 대한 재정비도 지원한다. 낙후된 골목상권이 아닌 소비자들이 찾고 싶은 상권으로 업그레이드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올해 1단계에 속하는 상권기반을 구축하고 매출 증대 등 사업 효과성을 분석해, ’23년에는 상권 자생력 확보, ’24년에는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한 생태계 조성 등을 체계적으로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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